김도아 치어리더🎀 무대 위 반짝이는 에너지 폭발 '인천여신'

📷 김도아 프로필

199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김도아. 대전 출신인데도 ‘인천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인천 팬들한테는 레전드로 통함. 키는 169cm에 49kg, 춤선이 너무 예뻐서 무대 위에서 완전 눈에 띔. 데뷔는 2018년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치어리더로 했고, 그다음 해부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야구 응원도 시작했어요.가족으로는 부모님, 오빠, 언니, 그리고 귀여운 반려견 ‘탄이’까지. 지금은 JR커뮤니케이션 소속으로 활동 중이야. 팬들 사이에서는 ‘도도’, ‘인천 여신’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림. 딱 어울려요

⚾야구부터 ⚽ 축구까지

2020년에 서울 이랜드 FC 응원단 ‘레울걸스’로 축구도 접수. 그 후로 2025년부터는 수원FC 공식 치어리더로 복귀하면서 K리그1도 다시 밟았어. 진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중. 2021년 핑크 프릴탑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터지면서 인기 확 폭발. SSG 랜더스 통합우승 당시에도 같이 무대 위에 있었고, 목나경, 배수현 같은 동료들이랑 팀워크도 엄청 잘 맞았지. 진짜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는 도아만한 사람이 없음.  치어리더로서도 완전 꽃길 걷기 시작함

🌏글로벌 치어리더.
2023년엔 SSG, KB손해보험, 서울 이랜드 FC까지 3팀에서 동시에 활동했음. 진짜 열정 하나로 버티는 거지. 국대급 응원까지 해버림   2023년 도쿄 아시아 챔피언십,  2024년 MLB 서울시리즈,  같은 해 일본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그리고 11월엔 대만에서 프리미어12까지!심지어 2024년 12월엔 대만 농구팀 ‘푸방 브레이브스’ 치어리더로도 합류했대. 해외에서도 진짜 바빴어.  그야말로 글로벌 치어리더.

🌼 앞으로도 기대되는 그녀  
2024-25 시즌 기준으로 SSG에선 6년차, 팀 내 4번째 최고참이고, KB손해보험에선 거의 팀장급이래. 팀 성적도 좋아서 ‘경민불패’라는 말도 나옴. 무대 위에선 늘 웃고 있지만, 그 안엔 얼마나 노력과 열정이 쌓였을지 상상만 해도 멋짐 폭발이야.무대, 경기장, 국제대회 가리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도아.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 수밖에 없지. 진짜 팬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이미지출처 :sns@doa_1224)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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