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기대주 🎥 동안미모에 김지석 배우와 공개 열애중인 이주명

배우 이주명이 영화 ‘안아줘’ 출연을 확정, 오는 3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어요.‘안아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남녀 사이에 성적 관계 없이 침대를 데워주고 따뜻하게 안고 자는 일을 하는, ‘스너글러’를 소재로 한다. ‘안아줘’의 메가폰은 단편 영화 ‘유랑시대’, ‘맹수는 나의 것’ 등을 통해 주목받은 김보라 감독이 잡았다. 영화 ‘쎄시봉’ 스크립터, 드라마 ‘아이를 찾습니다’ 각본 등으로도 활약했던 김 감독은 ‘안아줘’로 첫 장편 영화 연출 출사표를 냈어요. 이주명 배우는 조용히고 꾸준히 자기 색깔을 쌓아오던 배우인데요. 최근 드라마랑 영화까지 제대로 물올랐어요.

📷이주명 프로필 
이주명은 1993년 12월 1일 부산 해운대에서 태어난 부산 토박이에요. 키는 172cm로 원래 모델 출신이라 비율이 정말 좋죠. 가족은 2녀 중 첫째로, 20살까지 부산에서 살다가 상경했다고 해요.덕분에 사투리는 여전히 능숙하고, 그런 배경이 최근 작품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오더라고요.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를 졸업했어요.

2016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정경호의 여자친구로 특별출연 하였고,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지승완 역으로 확 떴죠. 그러다 2024년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오유경역할로 완전 매력 폭발!  부산 사투리, 유쾌한 성격까지 캐릭터와 찰떡이었어요.

2024년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도 진출했어요. 조정석과 함께한 이 영화에서 윤슬기 부기장 역할을 맡았는데요, 파일럿 역할이라 진짜 멋지고 당차게 나와요.  실제로 조정석 팬이기도 해서 긴장했다는데, 촬영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케미도 굿!그 결과, 서울국제대상 신인여우상, 문화연예대상 우수상,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까지…  2024년에만 무려 3관왕 달성! 진짜 탄탄하게 올라오고 있죠.

연기 외에도 글로벌 브랜드 ‘망고’, 디스커버리, 셀퓨전씨 등 여러 광고에서 얼굴을 비췄고,  라디오 DJ나 다양한 인터뷰 통해 인간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짧은 인터뷰에서도 배우 짐 캐리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등 위트 넘치는 면도 있고요.패션쪽으로는 꾸안꾸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청바지&흰 티' 조합을 밀고 있어요

SNS에서는 배우 김지석과의 열애설도 한 번 나왔지만, 소속사 입장 이후 조용히 활동 이어가던중,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에서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고, 이주명 역시 남자친구 김지석이 있는 에일리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어 화제가 됐어요.아직은 작품 중심으로 커리어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이미지출처sns@jmyoungl이주명 110.6만) 🌸 앞으로 이주명의 행보, 계속 기대해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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