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남녀 주인공(문가영,최현욱) 소개 및 감상 포인트

'그놈은 흑염룡'은 혜진양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2025년 2월 17일부터 tvN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12부작이며  첫사랑과 흑역사를 동시에 간직한 두 남녀가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틱 오피스 드라마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문가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그놈은 흑염룡’은 해외 140여개국에 동시 송출, 실시간 흥행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문가영 (백수정 역)백수정은 용성백화점 기획팀의 최연소 팀장으로, 강한 생활력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물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지만, 악바리 근성으로 한국대학교에 입학했고, 업계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용성백화점에 들어가 빠른 승진을 거듭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문가영 Mun Kayoung 프로필

1996년 7월 10일  /데뷔: 2006년 영화 '사랑하고 싶은 그녀'/대표작: 드라마 '여신강림','사랑의 이해’

2024년 2월 2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쇼'에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참석하였는데 이날 입은 과감하고 파격적인 란제리 시스룩 의상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감성 연기와 세밀한 표정 연출에 강점이 있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해외에서도 ‘문가영 신드롬’이 퍼지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m_kayoung(팔로워 1357만):sns

최현욱 (반주연 역)

반주연은 용성백화점의 본부장이자 재벌 3세로, 과거 온라인 게임에서 '흑염룡'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백수정과 직장에서 재회하게 되며, 과거와 현재가 얽히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반주연은 능력 있는 경영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첫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서툴고 순수한 모습도 보여줍니다.

최현욱 Choi Hyunwook 프로필 _choiiii__(팔로워 602.6만)

2002년 1월 19일 (인천광역시 출생)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 / 졸업)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하여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어 2020년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했다.2022년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역을 맡아 순정적이며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최현욱은 〈하이쿠키〉 이후 1년 3개월 만에 드라마 출연이며,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후 1년 3개월 만에 tvN 드라마에 출연한다. 신선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로맨스 남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그놈은 흑염룡>은 어린 시절 온라인 게임에서 '흑염룡'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던 반주연과 그의 첫사랑 백수정이 성인이 되어 직장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과거의 흑역사와 첫사랑의 기억이 교차하며 두 사람은 직장 내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고, 서로에게 다시 끌리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게 됩니다. 코믹한 상황과 달달한 로맨스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합니다.

원작 팬이라면 드라마가 웹툰의 감성과 스토리를 어떻게 재해석했는지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문가영과 최현욱의 로맨틱 코미디 호흡은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백수정의 절친한 친구이자, 그녀의 삶에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인물 (하진 역)임세미는 〈넌 내게 반했어〉, 〈여신강림〉 이후 세 번째 만남이며, 여신강림에서는 자매로 나왔습니다.

현실적인 직장 내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과거의 흑역사와 현재의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어냅니다.감각적인 음악과 세련된 연출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그놈은 흑염룡'은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현실이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원작 웹툰의 팬이라면 드라마에서 구현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비교하면서 감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문가영과 최현욱의 케미, 유쾌한 오피스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2025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